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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을 바라봐! 넌 행복해지고!

내 눈을 바라봐! 넌 미래에도 행복해!

세계급 ???

​☆☆☆☆☆

손 태양

Son Taeyang

소지품

| 토끼모양 안대

| 귀마개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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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21

성별 | 여

신장 | 138cm

체중 | 30kg

국적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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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초세계급 ???

안타깝게도! 그의 재능은 알려진 것이 없다. 알고 싶다면 직접 물어보자. 대답할지 안 할지는 모르겠지만.

인지도

☆☆☆☆☆

성격

낙천적, 긍정적, 개냥이

" 생각은 언제나 긍정적인게 좋은거야~ "

뭐가 그리 즐거운지 항상 웃는 얼굴로, 행동부터 성향까지 매우 긍정적이다. 남들 또한 그를 보고있으면 덩달아 기분이 들떠질 정도로 파급력이 큰 편이다. 겉보기는 고양이지만 속은 강아지인, 즉 개냥이같은 느낌으로 '보고 있으면 힐링되는' 쪽. 작은 체구덕에 더욱 그럴지도 모른다. 애초에 행동 자체가 소동물마냥 빨리 움직이니까, 아이는 그것이 즐거운지 실실 웃으며 다닌다.

 

여유만만, 유유자적, 태평한

" 세상 그렇게 빠듯하게 살면 뭐해? 사람은 여유롭게 사는거랬어. "

보통 극적인 상황이 찾아오면 불안해하거나 겁에 질리기 마련인데 그런 기색은 하나도 보이지 않고, 오히려 태평해보일 정도로 여유롭다. 제대로 상황파악을 하고 있는 것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여유로워서 가끔은 잔소리를 들을 때도 있다. 천성이 그런것인지 언제나 아랑곳하지 않는다는게 문제. 그래도 정말 급한 상황이라면 스스로 행동하며 주변을 도우며, 가끔식 답답하다며 자신이 대신 하겠다고 하는 경우도 꽤 있다.

 

활발함, 수다쟁이, 장난끼

" 푸하핫! 속았지? 장난이야~ "

여간 활발한게 아니라, 소음이라 생각될 수준으로 활발함을 내보인다. 물론 기분이 좋을때를 한정으로 소음이지만 평소에도 항상 활발하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다. 정말 아파서 말이 안 나오는 정도를 빼곤 항상 시끌시끌하고, 말 또한 많다. 그렇기에 주변에선 가끔 아이가 조용해지면 이렇게 주변이 조용했었나? 할 때도 더러 있다. 이는 그의 넘치는 장난끼가 같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항상 장난을 걸고 옆에서 웃으며 있으니 그 주변에 있던 사람은 그것에 익숙해져 당연히 너무 조용하다는 느낌이 들게 된다.

 

호기심, 지식욕, 집요한

" 뭐야, 뭔데? 알려줘! 알려달라고! "

호기심이 많은 것으로 친다면 갓 기어다니기 시작한 아기와 비교해도 될 만큼이다. 뭐가 그리 궁금한건지 항상 이것저것 살펴보고 물어보기 일쑤. 하나하나 전부 세세하게 물어보기 때문에 물음을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꽤나 귀찮은 편이다. 대답을 해 줄 때까지 계속 따라다녀서 짜증나는 것은 덤. 아기새마냥 계속 쫑알쫑알대며 물어보기 때문에 빨리 답해주는 것이 편하다.

기타

8.8 :: 사자자리 :: Rh+ B

진달래 - 사랑의 희열

루틸 - 사랑의 화살

Like 우주 :: Hate 무시

 

 

1. 신체능력

- 겉보기와는 다르게 
모든 신체능력 발군. 학창시절 체력장으로 모든 등급은 1등급, 체육 수행평가도 A만 찍혀있을 정도로 날쌔다. 작은 체구 덕에 힘은 그리 센 편이 아니지만 크게 힘쓸 일이 없다 보니 불편한 점은 없다. 오히려 작기에 할 수 있는 행동 제약이 생각보다 적어 움직이기 편하다고.

- 그중 제일 자신 있는 것은 
달리기. 50m 기록이 7초 대일 정도로, 어쩌면 운동선수가 아닐까 생각날 만큼 속도 하나만은 대단하다. 이를 뒤받쳐주는 체력이 탄탄한 것은 덤. 점프력도 상당해서 크게 문제 될 것이 없다.

오감 자체도 예민하다. 시력은 1.8인데다 청각이며 후각이며 다 예민한 지경. 그 덕에시끄러운 곳은 선호하지 않는다. 귀마개와 안대를 챙기는 것 또한 이런 이유. 간지럼도 잘 타서 스킨십은 좋아하나 자기가 먼저 하는 것을 좋아하지 남이 먼저 만지는 것은 싫어한다.

 

 

2. 키

 

- 지나치게 작은 키와 체구 덕에 나이를 오해받곤 하지만 엄연히 성인이 맞다. 나이를 속이는 것도 아니고, 병이 있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그저 성장이 지금 상태에서 멈췄을 뿐이며 어릴 때부터 또래 아이들보단 항상 작았다.

 

- 그렇다고 불편한가? 전혀. 높은 위치에 있으면 점프해서 닿게 하거나, 남들보다 뛰어난 운동신경 덕에 터무니없는 높이가 아니라면 전혀 불편할 것이 없었다. 애초에 닿지 않을 높이라면 주변 사람들에게 부탁하는 경우도 있다. 교실 맨 뒷자리에 앉는 경우 빼고.

 

- 병원에서도 단지 성장판이 나이에 비해 빨리 닫혔을 뿐 2차성 징도 제대로 이루어지며 무척 건강하단 진단을 받았다. 부모님 두 분의 키가 작은 것도 아니며 윗형제와 키 차이가 심한 것은 단순히 자신이 작은 키를 유전으로 물려받았다 생각하는 중.

 

 

3. 재능

알려진 재능이 없다. 대부분, 사실상 거의 모든 사람들은 그가 초세계급이라는 것을 밝힌다면 고개를 갸웃거리거나 믿지 않는 눈치를 보낼 것이며, 어떤 재능을 가졌냐 물어본다면 웃으며 알아서 생각하라고 말하기 일쑤. 아무리 물어봐도 대답하지 않고 도망치거나 그저 웃어넘기기만 한다.

 

- 무용에 조예가 깊은 어머니를 생각하면 그 뒤를 이어가는 무용수일 수도, 혹은 연출에 연이 깊은 아버지를 생각하면 무대나 이와 관련된 재능에 빛을 내고 있을 수도 있지만 정확한 정보는 없다. 춤을 추는 사람이라기엔, 연출을 하는 사람이라기엔 양쪽 다 큰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다.

 

- 어쩌면 자신이 좋아하는 우주에 관련된 재능일 수도 있다. 전문가라 해도 될 만큼의 지식을 가졌으니 가능성은 충분하다. 다만 직접 대답하질 않으니 어떤 재능을 가졌을지는 쉽게 생각하기 어렵다.

 

4. 우주

 

- 우주에 관련된 것들은 다 꾀고 있을 정도로 관심을 가지고 있다. 가령 매일매일 오늘은 음력 며칠이고 달은 무엇이고를 설명한다던가 밤하늘의 별자리들을 보고 저건 무엇이다를 말해준다던가. 이래저래 우주에 대한 것들은 전문적이라 해도 될 만큼 잘 안다.

 

- 우주의 수많은 것들 중에서도 자신의 이름에 사용되는, 태양이라는 항성을 가장 좋아한다. 본인 왈, 태양계에서 유일하게 빛을 내는 별이며 자신과 다르게 크고 거대해서. 이외에 좋아하는 건 암흑성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새까만 게 묘한 안정감이 있다며 좋아하고 있다.

 

- 의외로 별자리에 대한 미신을 믿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오하아사를 확인하는 게 하루의 시작을 끊을 정도. 주변인들에게 오늘의 오하아사를 말해주기도 한다.

 

5. 가족관계

- 전 초세계급 무대연출가인 아버지와 전 초세계급 현대무용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1남 2녀 집안의 막내딸. 위로 9살 차이 나는 오빠와 5살 차이 나는 언니가 있다. 반려동물로는 토끼, 이름은 달문.

 

부모님이 전 초세계급, 현 미래기관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가족 모두가 쉘터 안에서 생활하고 있다. 애초에 막대한 돈을 벌어들이던 부모님 덕에 상류층에 속했고, 미래기관으로 들어감에 따라 안정적으로, 자신이 갓난아기던 시절 쉘터 안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그덕에 일생을 쉘터 안에서 보낸 격.

 

6. Like

우주, 그중에서도 태양. 자신의 이름이기도 하고 세상이 멸망하는 중에도 찬란하게 떠오르는 걸 꽤나 좋아하고 있다. 인생 목표를 태양이라고 할 만큼 이름에 대해 자부심도 가지고 있고, 그만큼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덕분에 좌우명도 '태양처럼 밝게 살자'.

 

- 성격만큼이나 무언가 알아가는 것, 지식욕이 강하다. 모르는 게 있으면 검색을 하던 책으로 알아보던, 주변인들에게 물어보기까지 해서 알아내는 편. 알아내지 못하면 그것 때문에 하루 종일 끙끙거리는 걸 볼 수 있다.

 

7. Hate

- 자신을 무시하는 것. 작은 체구 덕에 학창시절 일부러 무시한다거나 작아서 안 보인다는 둥의 장난을 당해와서 무시당하는 것을 무척 싫어한다. 사람은 사람으로서 존중받고 동등해야 한다는 가치관을 가진 것도 어린 시절의 일들 때문.

 

- 이외에 싫어하는 것은 크게 없다. 편식도 안 하고 무언가 특정한 걸 싫어하지도 않고. 굳이 싫어하는 걸 만들어야 하나, 하는 쪽에 가깝다.

 

8. 그 외

 

- 학교나 각종 교육 모두 쉘터 내에서 받았다. 그도 그럴 것이 절망으로 세계가 멸망한 시점에는 겨우 1살짜리 아기였고, 이후 쉘터가 만들어진 후부턴 항상 그 안에서만 생활했기 때문. 때문에 절망 사건으로 인해 망한 세계라던가 쉘터 밖의 상황에 대해선 이론적으로만 알고 있다.

 

- 가치관 때문에 박애주의로 오해받기도 하는데 그런 것은 전혀 없다. 어떠한 사상을 가지지도 않았고 단순히 사람은 사람이다, 그러니까 한 명만 존중받을 게 아니라 모두가 평등하게 존중받는 게 마땅하다는 쪽.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나 범죄자를 옹호하지도 않고, 애초에 그리 사람을 좋아하지도 않는다.

 

커피를 달고 산다. 농담조로 자신의 피는 커피로 이루어져 있다는 둥의 말을 자주 하고 다닌다.

Fafnir - Sakuz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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