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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칠 걱정은 하지마여.

그 전에 다 칠거니까.

세계급 스트리트 파이터

★★★☆☆

밀크 티

Milk Tea / Milk Tea

소지품

| 스포츠 가방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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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20

성별 | 여

신장 | 154cm

체중 | 55kg

국적 |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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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초세계급 스트리트 파이터

이기기 위해서라면 모든 방식을 다 허용하는 격투가.

그녀는 승리를 위해서라면 어떠한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았다. 오직 본능에 충실한 전투방식으로 상대를 때려눕혀댔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그저 싸움 잘하던 소녀1이었지만, 갱단에게 몰린 어느 재벌집 아들을 구해주는 것을 계기로 뉴스 한 번 타더니 아는 사람들은 아는 얼굴이 될 정도로 유명해져버렸다. 그리고, 그녀가 그동안 때려눕혔던 사람들 중 일부가 절망병 감염자였단 것 까지 밝혀져 입지는 더욱 올라갔다. 얼마 안 가 미래기관의 귀까지 들어와 초세계급의 칭호를 얻었다. 한 번 사람 잘 구해줘서 초세계급 칭호까지 얻은 셈. 자신에게 있어 가장 운 좋은 일 중 하나로 여긴다.

인지도

★★★☆☆

성격

- 본능에 충실한

: 이성적이기도 하나 기본적으로 제 감정에 솔직하다. 배고프면 밥먹어야하고 화나면 어떤 식으로라도 화풀이 해야하는 등, 좋게 말하면 본능에 충실하지만 나쁘게 말하면 야생동물 같기도. 덕분에 말도 종종 필터링 없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마냥 좋은 성격은 아니라는 생각이 있기는 한지 이런 성격 탓에 누군가가 상처입으면 사과하거나 감정 컨트롤 연습을 하는 등 여러모로 노력하는 중.

- 호전적인

: 싸우는 것을 좋아한다. 싸움을 걸어오면 열에 아홉은 승낙한다. 그리고 자신이 먼저 공격한다. 자신이 다치기 전에 다 쳐버리자 주의. 남을 다치게 한 것에 대한 죄책감으로 자신을 상하게 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의미 없는 폭력은 기피하는 편. 걸어오는 싸움 중 열에 하나는 저 판단 하에 득이 되지 않으면 거절해버린다. 

- 자유분방한

: 타인의 생각에 과도하게 신경쓰지 않는다. 자신에게 날아오는 비판과 조롱을 무시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기도. 기피가 아닌, 그 점에 대해 인정하지만 그래서 어쩌라고, 식. 어떤 규칙이 있다면 일단 따르긴 하지만 어떤 규칙이냐에 따라 맹목적이지도 않다. 지키는 선에서 할 것 다하자 주의.

- "어쩔 수 없네여..."

: 싫고 좋고가 확실하지만 열 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고, 계속해서 간곡히 요청하면 거절하지 못한다. 웬만해선 남의 성의를 무시하지 못하는 편. 그러니 그녀에게 꼭 부탁할 게 있으면 계속해서 매달려보자. 물론 예외일 때가 없는 것도 아니지만.

기타

<외형>

- 인상: 현 나이보다는 2~3살가량 어린 중고등학생 인상. 자신을 어리게 봐도 별 생각은 없는 듯 하다. 순해보이지만 나름 고양이상.

- 머리카락: 핑발자안의 발목까지 내려오는 긴 스트레이트 머리카락. 일생에 단 한 번도 자른 적 없다. 처음엔 귀찮아서 자르지 않았으나 나중엔 아까워서 못 자르겠다고. 한쪽 옆머리가 짧은 이유도 한 번 컷트를 시도했다가 실패한 흔적.

 

<언행, 말투>

- 와일드: 얌전하다면 얌전했지 조신하거나 부드러운 언행은 좀처럼 없다. 기계가 말을 안들으면 일단 부수려 보거나 화나면 벽을 손으로 치는 등,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지라 다소 거칠지만 대인관계에서 이러한 언행은 최대한 자제하는 편. 의미 없는 폭력은 하지 않는다. 

- 존댓말...?: ~ㅛ가 아닌 ~ㅕ인 존댓말을 사용한다. 혀가 조금 짧다고 핑계대긴 하지만 그냥 이쪽이 편한 듯. 간혹 반말을 쓰기도 하다.

- 손떨림: 스트레스를 받거나, 감정이 격화되면 손을 떤다. 무의식에 나오는 것으로, 본인도 이를 자각하고 있지만 좀처럼 고치기 힘들어 한다.

 

<좋아하는 것>

- 단 것: 팥앙금, 마카롱 등 단 것이라면 다 좋아한다. 이는 과일도 포함. 제일 좋아하는 것은 딸기파르페. 우유도 가공우유만 마신다.

- 알사탕: 자신만이 먹는 사탕이 있다. 기분이 우울해질 때마다 먹는데 먹으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한다. 남에게 나눠 줄 생각 1도 없으며 오직 자신만의 것. 

- 설치류: 친칠라, 비스카차. 털이 부드럽고 솜뭉치같아서 좋다나.

<싫어하는 것>

- 절망병: 싫어하는 정도가 아니라 거의 혐오수준. 절망병 감염자들의 만행을 적잖이 보고 자라, 제아무리 좋아하는 사람이더라도 절망병에 걸려 만행을 저지른다면 그순간 돌아서지 않을까.

- 상류계층: 이들 또한 절망병 수준으로 싫어한다. 단 상류계층이란 이유만으로 싫어하지는 않고,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상류계층들이라면 혐오조건 완료.

 

<그 외>

- 격투스타일: 이기기만 하면 장땡이고 본능에 충실해 정해뒀거나 선호하는 스타일은 없다. 그나마 있다면 주로 맨손이거나 힘은 세지만 느린 이에겐 민첩함을 더 살리는 등 상대를 카운터 하는 식이다. 단, 살인은 한 번도 한 적 없다. 불살주의자. 

- 신체능력: 완력이 상당히 좋아 건장한 성인남성도 거뜬히 들어올려버릴 정도. 한 번 차여도 금방 일어나버릴 정도로 맷집도 좋은 편. 하지만 약에 좀 취약하다. 아드레날린 한 번 맞았다가 효과가 너무 잘 들어서 문제였던 적이 있었단 일화가 있다.

- 이름은?: 당연하지만 가명. 자신이 구해줬던 재벌집 딸아이가 가장 좋아하던 차가 밀크티여서, 그리고 그 사건이 자신에게 있어 가장 운 좋은 날로 여기기 때문에 닉네임 겸 스스로를 그렇게 칭하게 되었다. 정작 차 밀크티는 맛없다고 안 먹는다.

- 가족여부: "몰라여." 가족에 관해서는 일절 모른다는 대답 뿐이다. 계속해서 물어본다면 할머니 한 분,이라 대답해줄지도.

- 불만사항: 절망병에 감염되지 않은 일반인들과 하위계층은 왜 쉘터에 들어올 수 없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진행중이던 대규모 쉘터화는 어찌 되어가길래 소식이 없는건가, 하고. 때문에 상위계층과 미래기관에게 불만이 없잖아 있는 듯. 특히 상위계층에게.

​소지품

- 스포츠가방 (핑거리스 글러브, 붕대, 반창고 여러개, 연고, 알사탕 20개) 

전신 @Quiet_l0ver님 지원

Fafnir - Sakuz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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