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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뒤에 있단다.

걱정하지 말고 앞으로 향하렴

세계급 후원가

★★☆☆☆

​메어리드 M 볼치

Mairead M Balch / Mairead M Balch

소지품

| 돋보기 안경

| 수첩

| 편지 묶음

| 만년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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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50

성별 | 여

신장 | 165cm

체중 | 48kg

국적 |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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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뺭님 @czerny500 전신 커미션

재능

초세계급 후원가

 

:: 행사, 기업, 혹은 특정인을 금전적으로 도와주는 이.

 

재능을 받은 것은 약 8년전이나 실제 활동은 약 20년 조금 안 될 적부터 해왔다고 한다. 가지각색의 신원으로 후원이 되고 있지만 실상 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진 후 재능을 받았다.

 

업적은 크게 3가지 ::

- 전 세계에서 가장 많고 다양한 대상에게 후원하고 있다는 것과 그만큼 많은 금액을 후원하고 있다는 것.

- 재단, 기업, 행사 등을 부족함 없이 지속적으로 후원함으로써 해당 목적들을 달성하게 하고 그것이 인류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이끌어 낸 것.

- 특정 아동에게 1:1로 성인이 되어 자리 잡을 때까지 후원. 이들 중 대다수가 세계적, 국가적 인재로 성장하고 그 중 몇몇이 초세계급으로 성장해 인류의 발전을 이끌어낸 것.

 

이렇듯 업적은 '후원을 얼마나 많이 했나'라는 것만이 아닌 '후원을 한 대상이 후원을 받은 후 인류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 발전과 행동을 했는가'로도 평가되었다.  

후원되는 이들은 어떠한 기준으로 후원되는지 가이드라인이 전혀 제시되지 않았으나 그저 '후원자'의 기준에 부합되었기 때문이라고 짐작할 뿐이다. 그들이 후원시 내민 '후원자'의 조건에 벗어나지 않는 이상, 풍족한 후원을 받게 된다.

인지도

★★☆☆☆ // 관련 업계, 분야의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알려져 있지만, 대부분 대리인, 비서를 통해 교류하고 있어 실제로 만나본 사람은 손에 꼽는다.

성격

< 아가페 - 그 누구라도 받아들이고 품으려는 사람>

 

온화함, 인자함, 상냥함 :: 대부분의 첫 인상이자 마지막 인상이나 마찬가지인 부분이다. 나이가 많든, 나이가 적든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정답게 대하며 어지간해서는 화를 내지도 언성을 높이지도 않는다.  '이런 사람이 있다고?'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말과 행동. 그야말로 인자한 어머니의 모습이다. 

 

사교적인, 적극적인 :: 다른 이와 관계를 맺고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고 이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금방 애칭을 붙이거나 애정을 보인다. 자신과 연을 맺은 아이들에게 꼬박 편지를 보내고 답장을 하는 것도 그러한 면모의 연장이다. 

 

고집이 있는 :: 무언가 결정할 때, 선택을 할 때 돋보인다. 처음으로 결심한 이후 아직까지 자신이 직접 모습을 드러내면서 재능 활동을 하지 않은 것도 이러한 성격이 뒷받침 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사업가 집안의 특징일지도?

기타

혈액형 / 생일 - RH+ O 형 / 4월 25일생

 

특기

- 필체 바꾸기 :: 오랫동안 이런 저런 필체로 편지를 쓰다보니 자연스럽게 특기로 자리잡았다. 남의 필체를 보고서 몇 가지 특징을 잡아 따라하는 것도 가능하다. 

- 속독 :: 한정된 시간 안에 후원 관련 서류들과 아이들이 보내오는 편지, 이사회 일까지 하기에 어쩔 수 없다.

 

취미

- 독서 :: 장르는 가리지 않는다. 안경만 있다면 뭐든! 

- 편지 읽기 :: 이미 이전에 주고 받은 편지들을 다시 읽곤 한다.  

 

좋아하는 것

- 아이들

- 다른 이들과 대화하는 것

- 티 타임

- 산책

 

싫어하는 것

- 비행기를 비롯한 항공기 :: 정확히는 조금 힘겨워한다.

- 계약 조건, 약속을 깨는 것 

- 작은 글씨 :: 노안이 와서 보기 힘들다.

 

기타

- 신체 :: 오른팔은 오래 쓰기 힘들다. 다리도 마찬가지. 재활치료로 그리 티는 나지 않지만 오랜 시간을 보내다보면 금방 지친다.

- 종교 :: 매일 아침, 밤에 짧게 기도하는 습관이 있다. 주로 아이들을 위한 기도.

- 편지 :: 틈틈이 후원하는 아이들과 주고받는다. 아이들과 직접 소통하는 건 편지 밖에 없다. 필체, 문체 등을 다 다르게 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은 자신의 후원자가 어떤 이인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거나 잘못 알고 있다. 아이들 중 자신을 정확하게 알고 있던 건 첫번째 아이와 현재 비서.

- 호칭 :: 자신보다 어린 사람들을 '~군' '~양'이라고 부른다. 비슷한 또래면 '~씨', 자신 보다 어른이면 '~님'. 자기 자신은 '나' 

- 말투 :: 자신보다 어린 사람들한테는 '~하겠니' '~라더구나' '~란다' 식의 말투를 주로 쓴다. 그 외 비슷한 또래나 자신보다 어른에게는 '해요체'

- 미들네임 ::  '마리아' (Maria) 이며, 자신의 세례명이다.

 

 

가족

20여년 전 부터 돈이 꽤 있었던 상류층 사업가 집안에 속했기 때문에 가족들과 쉘터에 들어가있다.

다른 가족들과 함께 현재 오빠가 경영하고 있는 기업의 이사회에 소속되어있다.

현재 아버지, 오빠, 조카가 있으며 자신은 비서와 함께 기업의 지역 지사들에 왔다갔다 하고 있다. 

​소지품

돋보기 안경 (노안이 왔는지 가까운 글자나 책을 읽으려면 필요하다)

수첩 (후원하는(했던) 아이들의 이름이 적혀 있다. 대략 200명이 넘는 듯)

편지 묶음 (아이들한테 받은 것, 보내야할 것)

만년필 ('To Mr.' 라고 새겨져 있다. 후원하는 아이한테 받은 선물. 아이는 자신의 후원인을 남자로 알고 있다.)

Fafnir - Sakuz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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