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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 저는 분명 전생에

트로이의 목마를 만들었을겁니다!!

세계급 목재 조각가

★★★★☆

​이와모토 케이지

岩本 慶次 / Iwamoto Keiji

소지품

| 끌

| 가죽 케이스 가방

| 핸드폰

| 목재로 조각한

   나이트 말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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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27

성별 | 남

신장 | 188cm

체중 | 82kg

국적 | 일본

이와모토 케이지.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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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초세계급 목재 조각가

:조각가(彫刻家)는 미술가 중에서도 입체 작품, 조형물로 조각을 만드는 사람을 일컫는다. 그 중에서도 목재 조각가는, 주로 나무(목재)라는 재료를 사용하는 조각가라고 볼 수 있다.

 

'그야말로 조각의 천재.'

'현대 조각의 지표.'

 

-그는, 약 6세 가량부터 조각을 시작하여 매우 빠른 속도로 실력을 올려갔고, 이후 여러 조각 공모전에 나가 온갖 높은 상들을 휩쓸어가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미 이와모토 가도 꽤나 유명한 가문이었고,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타 연륜있는 조각가들과 견주는, 어쩌면 뛰어넘을 수 있는 잠재력을 알아보고 여러 예술 협회에서 후원을 제안하기도 했으며, 케이지 본인도 이런 후원들에 힘입어 더욱 조각에 전념할 수 있었다고한다.

 

-초세계급 칭호를 받게된 가장 결정적인 계기는 14세의 나이에 열었던 본인의 개인전이라고 한다. 개인전은 순수히 본인의 가문인 이와모토 가의 주최였으며, 이미 전부터 소문이 자자하던 천재 조각가 소년의 개인전 소식에 왠만한 실력있는 조각가들이 다 전시를 보러 찾아온 것은 물론, 조각에 관심있다하는 일반인 관객들도 몰려왔고, 특히 전시에서 벌어들인 수익이 전부 사회에 기부된다는 것이 알려지며 반응이 더욱 뜨거워졌었다고한다. 이 전시를 통해 케이지 본인의 이름을 더 알리게 된 것을 포함해, 이전부터 두각을 보이던 그의 천재성과 재능, 그리고 수많은 공모전에서 우승한 업적을 통틀어 전시가 끝난 후 얼마뒤, 곧바로 초세계급 칭호를 받게된다.

 

-14세 당시 칭호를 받은 후, 27세가 된 현재까지 13년이 지나오며 그의 실력은 올라가면 올라갔지, 내려가는 일은 전혀 없었다. 오히려 13년동안 공모전에 더 많이 출품하고, 전시회도 자주 열고, 방송활동도 자주 하고, SNS를 통한 홍보도 열심히 한 덕택에, 그의 유명세역시 실력과 함께 쭉쭉 올라가는 추세라고 한다. 덕분에 현재는 일본 내에선 모르는 사람이 없는 현대 조각가 중 한 명이 되었다.

인지도

★★★★☆ // 국내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본인의 SNS를 통한 홍보와 방송출연, 그리고 활발한 대외활동 덕분에, 현재는 일본 제일의 목재 조각가로써 거의 모든 사람이 알고있을 정도의 유명하다.

성격

♞싹싹한, 가벼운

"이야-, 이렇게 만나게 된 것도 운명 아니겠어요~!?"

-그를 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엄청 가벼운 사람이라고 입을 모았다. 처음보는 사람에게도 쉽게 말을 걸고, 마치 몇년은 본 사이처럼 친근하게 대하는 모습을 보고있자면, 그만큼 또 싹싹한 사람은 없을거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었다.

 

♞호기심 많은, 대담한

"뭘 고민하고 계시나요-! 일단 해보는거죠~!"

-그런 성격과 더불어, 그는 굉장히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었다. 뭐든 새로운 것을 접하게 되면 탐구심을 불태웠고, 그 탐구심을 마구 발산해내기에 이르렀다. 그 모습을 타인의 시점으로 본다면, 겁이 없다. 대담하다. 농담삼아 말하자면 오늘만 사는 사람같다. 정도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마이페이스

"아구구, 이건 제 실수로 칠까요? 그래도 괜찮죠~?(씨익)"

-앞선 그의 성격들 역시, 그의 특징이라면 특징이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그가 엄청난 마이페이스라는 것이겠다. 그가 유명해질 수 있었던 또 한가지 이유. 다른 사람을 자신의 페이스로 끌어들이는 힘이 그에게는 분명히 있었다. 분위기를 휘두르고, 자신의 무대로 만들 줄 아는 사람이었기에, 아마도 타인에게 그렇게 호감을 살 수 있었나보다.

기타

♘가족

-아버지와 어머니, 위로 2살 차이가 나는 형, 그리고 아래로 10살이나 차이가 나는 늦둥이 동생이 하나 있다. 형의 이름은 이와모토 케이이치로(岩本 慶一郎), 동생의 이름은 이와모토 케이스케(岩本 慶典)이며, 경(慶) 자 돌림이라고 한다.

-가족의 사이는 매우 단란하며, 화목한 분위기라고한다. 특히 본인의 늦둥이 동생에 대한 것이라면 사족을 못 쓸 정도로 동생을 매우 아끼고 있는 듯 하다.

 

♘이와모토(岩本)家

-이와모토(岩本)家는 일본의 유서 깊은 조각가 가문으로, 이미 일본 예술계 내에선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선조 대대로 실력있는 조각가를 배출해낸 것은 물론이고, 그 조각가의 피는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다고 한다.

-케이지와 그의 형, 동생도 역시 가문의 가업을 이어 조각가의 길을 걷게 되었고, 형인 케이이치로는 금속 조각가, 본인인 케이지는 목재 조각가, 동생인 케이스케는 석재 조각가로써 활동하고있다. 세명 다 초세계급 칭호를 갖고있다고 알려져있으며, 물론 셋 중 가장 눈에 띄게 활발히 활동하는 사람은 단연 케이지라고한다.

 

♘의상&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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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동글동글하고 살짝 쳐져있는 눈매에 쿨그레이 색의 선명한 눈을 가지고 있었으며, 거기에 짙은 녹색의 머리칼과 평소에 항상 짓고있는 편안한 미소가 더해져 인상을 더욱 유하게 만들어주고있었다.

-몸은 조각을 하고있는 만큼 겉으로 보기보다 다부지고 근육이 붙어있었다. 특히나 상체쪽의 잔근육은 운동선수 못지않다고한다.

-옷으로는 널널한 셔츠와 정장바지, 그 위로 긴 트렌치코트를 입고있고, 신으로는 몽크 스트랩을 신고있다. 주로 격식을 차리는 곳에 갈 때 편하게 입고가는 의상이라고한다.

-악세사리로는 딱 하나를 고집하고있는데, 그가 매고있는 팬던트 목걸이가 그 주인공이다. 목걸이는 검은 가죽끈에, 중앙에 본인의 탄생석이 박혀있는 십자모양의 철제 팬던트가 연결된 형태이며, 동생이 본인의 생일 선물로 준 것이기 때문에, 씻거나 잘 때 빼고는 거의 항상 차고다닌다고한다. 자신의 행운의 부적으로 보고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취미

-취미로 여러가지를 하고있는 편인데, 그 중에서도 특히 유도는 꽤나 본격적으로 배운 듯 하다.

-상당히 어린 나이에서부터 배워온 듯 하며, 호신술로 시작했던 유도가 어느새 지금까지 꾸준히 해오는 운동이 된 듯 하다.

 

♘생일

-6월 6일. 탄생화는 노란 붓꽃. 꽃말은 '믿는 자의 행복'.

-탄생석은 규화목(硅化木: 목재조직 내 규산, 석회와 철 등의 무기물이 침착되어 화석이 된 목재.). 의미는 '융합과 변화'.

-본인의 탄생화와 탄생석을 매우 좋아한다. 특히 탄생석인 규화목은 자신의 재능인 목재 조각가와 연관이 깊기 때문에, 더욱 이 날에 태어난 것을 운명이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

 

♘휴식기

-현재를 기준으로 3년 전부터 약 2년동안 잠시 비공식적인 휴식기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 때 아예 활동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이전과는 다르게 작품활동이 뜸해졌었기 때문에 슬럼프가 온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있기도 했다. 하지만 약 1년 전즈음부터 다시 활동이 활발해지기 시작했고, 그런건 헛소문이라고 당당히 주장하듯이, 줄어들지않은 실력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act

-혈액형은 Rh+B형. 시스젠더. 양손잡이.

-보기와 다르게 운명론자다. 다만 운명을 그저 따르고 받아들이기만 하는 수동적인 운명론자가 아닌,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고, 좋은 운명으로 이끌어가고파하는 능동적인 운명론자라고 주장한다.

-점을 보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점을 맹신한다기보다는, 재미로 보는 정도. 다만 좋은 결과로 나온 점은 예외적으로 엄청 믿는다고.

-뭐든지 잘한다고 소문난 그가 유일하게 두드러지게 못하는 것이 바로 요리다.. 요리만큼은 정말 어떻게 해도 다 새까맣게 타버린다고. 본인도 이건 포기한 상태인 것 같다.

-운전을 매우 거칠게 하는 편이라고한다. 때문에 그의 가족들도 그가 운전하는 차를 타는 것을 굉장히 꺼려한다는 소문이 있다.(의외로 사고 전적은 없다고 덧붙인다.)

-1인칭은 보쿠(僕)를 쓰며, 3인칭으로는 상즈케(さん付け. 성에 ~씨를 붙이는 것)를 쓸 때가 많다. 다만 이름으로 부르는 걸 더 좋아하기 때문에, 허락을 받은 상대에게는 이름으로 부르는 것을 선호한다고한다.

-현재 쉘터 내에 거주중이고, 쉘터 안에서 산지도 꽤 되었지만, 본가가 있는 쉘터 밖으로 자주 드나든다고한다. 사실 쉘터 안에서 살고있는 것도 거의 대외적인 작품활동들인 이유가 크며, 성인이 되기 전에는 줄곧 쉘터 밖의 본가에서 살았다고한다.

-Like: 오차즈케, 새로운 시도 / Hate: 쓴 맛의 음식,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것

소지품

-끌, 망치 등 조각용 도구가 들어있는 가죽케이스 가방

-핸드폰

-목재로 조각한 나이트 말(전신 참고)

Fafnir - Sakuz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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